약 60수 정도의 두께감의 시원한 인견 레이온 원단입니다. 폴리가 섞이면서 강도가 높아지고 인견의 구김감을 완화시켰습니다. 흡습성과 찰랑거림이 좋고 부드러운 느낌이며 약간의 비침감이 있어요. 요루의 특성상 물을 먹으면 원단이 쪼그라들면서 주름이 더 잡히며 줄어듦이 생기지만 물기가 말라감에 따라 원래 형태가 됩니다. (재단 시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서 재단하시면 원단 움직임과 줄어듦을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) * 요루 원단 특성상 텐타 작업 시 약간의 수축이 있어서 원단마다 폭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세탁 후 자연스런 폭이 형성됩니다. 원피스, 상하복, 스커트, 바지, 가디건, 홑 이불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.
*2마(180cm) 이상 주문 시 이어져 발송됩니다.